오늘 꿈만 꿔왔던 널 보는 이날
오래 고민했던 이 순간이야
널 향한 마음 고백한 순간
내 맘을 받아준 너
우리 실수한 척 손을 잡았어
네 손 느껴지는 따뜻한 느낌
널 데려다준 뒤 집에 돌아와
널 위한 편지를 써
너무 좋아서 소문내고 싶은데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니
나를 보며 항상 웃어주는 네가 좋아
이게 뭐야 너무 설레어
너를 생각하며 만들었던 이 노래
너는 들을수록 미소를 지어
밤 가로등 아래 너와 나 둘이
그렇게 한참을 있어
너무 좋아서 소문내고 싶은데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니
나를 보며 항상 웃어주는 네가 좋아
이게 뭐야 너무 설레어
너무 좋아서 소문내고 싶은데
이제 너도 준비가 되었니
너를 통해 행복해진 내 맘
너도 느끼니
그래 내가 이제 너와
항상 함께 설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