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가 않네요
그댈받아줄수 없네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애써 다짐했는데
오늘은 역시 안되겠어요
그댄 계속해서 하던말을 하네요
어제 한 얘긴데요 그댄 모르시죠
그댄 걸핏하면 내게 변햇다하지만
첨엔 다 가진줄 알았죠
그댄 그 조금한 손잡으면
허나 이젠 서로 다른 꿈을 꾸게된거죠
미안해요 부디 헛된 기대 말아요
오늘도 아마 안되겠네요
그댄 눈치없이 내 얘기를 막네요
그런 말 아닌데도 이해한다고요
그댄 모르니까 나만 괜히 어색해요
나도 사랑하고 싶었죠
그대 날 아껴주신 시간만큼
하지만 나 그대 주신만큼 자신없어요
나는 잊고 부디 좋은사람 만나요
그대 차라리 더 화를 내요 웃지만말고
영원토록 행복해요 내가 못난거죠
나도 사랑하고 싶었죠
그대 날 아껴주신 시간만큼
하지만 나 그대 주신만큼 자신없어요
나는 잊고 부디 좋은사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