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たしのおうち 商店街の本屋の橫
아타시노오우치 쇼오텐가이노혼야노요코
우리 집은 상점 골목의 책방 옆에 있지
每日 車と 變わらず たくさんの人たち流れる
마이니치 쿠루마토 카와라즈
타쿠상노히토타치나가레루
매일 변함없이 자동차랑
많은 사람들이 흘러 가지
氣づけば ネコと呼ばれて
自分がネコだって 氣づいた
키즈케바 네코토요바레테
지분가네코닷떼 키즈이타
언제부터인지 고양이라고 불리고 있어서
내가 고양이라는 걸 알게 됐어
氣づけば ネコ科のなんとかっ
てゆう種類に わけられてた
키즈케바 네코카노난또캇테
유우슈루이니 와케라레테타
알고 보니 고양이과 라던지
뭔지 하는 종류로 나눠져 있었어
あたしを見て にゃ-ぁおって言ってくる
아타시오미테 냐-아옷떼윳떼쿠루
날 보고 야-옹 하면서 말을 걸어와
バカじゃない?と言っても 通じなくて
かわいいと一瞬のもてはやし
바카쟈나이?또잇떼모 쯔우지나쿠테
카와이이토잇?노모테하야시
바보 아냐? 라고 해 봐도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귀엽다며 한 순간 사랑을 받지
好きなトキでかけて 好きなトキに甘えて
스키나토키데카케테 스키나토키니아마에테
마음 내킬 때 외출하고 마음 내길 때 아양을 떨고
精一杯 ただ 生きている 今 だからこそ
세이잇빠이 타다 이키테이루 이마 다카라코소
있는 힘껏 그저 살고 있지 지금 그렇기 때문에
こんな暗い世界にも 小さな愛はたくさんある
콘나쿠라이세카이니모 치이사나아이와타쿠상아루
이런 어두운 세상에도 작은 사랑은 얼마든지 있어
いつだってそこにある 自分で見つけにいける距離
이쯔닷떼소코니아루 지분데미쯔케니이케루쿄리
언제라도 그 곳에 있어 스스로
찾아 갈 수 있을 만한 거리에
あたしのおうち 商店街の八百屋の隣
아타시노오우치 쇼오텐가이노야오야노토나리
우리 집은 상점 골목의 야채 가게 옆에 있지
自分勝手な奴らが 每日 ゴミを捨てる
지분캇테나야쯔라가 마이니치 고미오스테루
자기 멋대로인 녀석들이 매일 쓰레기를 버려
火のついた たばこ 踏んで
あたしの肉球は火傷
히노쯔이타 타바코 훈데
아타시노니쿠큐우와야케도
불이 붙어 있는 담배를 밟아서
내 발바닥은 화상을 입었어
このやろうって言っても 通じなくて
冷たい眼差しで見てくる
코노야로웃떼잇떼모 쯔우지나쿠테
쯔메타이마나자시데미테쿠루
이 놈 자식이라 해 봤자 말이 통하지
않아서 차가운 시선만 보낼 뿐이야
好きなトキに泣いて
好きなトキに安らいで
스키나토키니나이테
스키나토키니야스라이데
마음 내킬 때 울고
마음 내킬 때 쉬고
シンプルなことだったはずが
難しかったりする
심프루나코토닷타하즈가
무즈카시캇타리스루
단순한 일이었을 텐데
어려워지기도 해
こんな悲しい世界でも
小さな愛はたくさんある
콘나카나시이세카이데모
치이사나아이와타쿠상아루
이런 슬픈 세상에도 작은
사랑은 얼마든지 있어
大きくなくていい ふくらんでゆく
赤い風船になる
오오키쿠나쿠테이이
후쿠란데유쿠 아카이후우센니나루
크지 않아도 돼 탱탱해지는
빨간 풍선이 될 거야
淚は
나미다와
눈물은
淚の種のまま
나미다노타네노마마
눈물의 씨앗 그대로
さかせてやろう。
사카세테야로오
싹을 틔워 주자.
さかせてやろう。
사카세테야로오
싹을 틔워 주자.
好きなトキでかけて
好きなトキに甘えて
스키나토키데카케테
스키나토키니아마에테
마음 내킬 때 외출하고
마음 내킬 때 아양을 떨고
精一杯 ただ 生きている
今 だからこそ
세이잇빠이 타다 이키테이루
이마 다카라코소
있는 힘껏 그저 살고 있지
지금 그렇기 때문에
こんな暗い世界にも
小さな愛はたくさんある
콘나쿠라이세카이니모
치이사나아이와타쿠상아루
이런 어두운 세상에도
작은 사랑은 얼마든지 있어
いつだってそこにある
自分で見つけにいける距離
이쯔닷떼소코니아루
지분데미쯔케니이케루쿄리
언제라도 그 곳에 있어 스스로
찾아 갈 수 있을 만한 거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