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다시 커지는 내 맘이
너를 그리워 해
멍하니 니 사진을 보다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 정도
물어보고 싶어
그리다보면 어느샌가 (어느샌가)
추억들이 살아나고
너와 있었던 모든 기억들이 날 찾아와
너와 다시 너와 다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널 떠올리는게 습관이 된 내게
너와 다시 너와 다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널 바라보는게 버릇이 된 내게
두근거렸던 그때처럼 (그때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선명해지는 니 모습에 너를 불러본다
너와 다시 너와 다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널 떠올리는게 습관이 된 내게
너와 다시 너와 다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널 바라보는게 버릇이 된 내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