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Little Thing
戀文(연애편지)
きみとふたり過ごした日
당신과 둘이서 보내온 날들..
い空の下 何を想い
푸른 하늘 아래서 무엇을 생각할까,
ひとつふたつと目を瞑って
하나,둘 하고 눈을 감고선
指折りえた愛しき日
손꼽으며 세어봤던 사랑스러운 날들
いろんな君の仕種に
당신의 여러가지 모습에
をした
사랑을 했어요.
さざめきあう 風の中..
와삭와삭거리는 바람속에서..
愛を知った
사랑을 알았죠..
僕が見つめる先に
내가 바라보는 곳에
君の姿があって欲しい
당신 모습이 있기를 바래,
一瞬一瞬の美しさを
한순간 한순간의 아름다움을
いくつ年をとっても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また同じだけ笑えるよう
다시 그만큼만 웃을 수 있도록,
君と僕とまた 笑い合えるよう
당신과 내가 또, 같이 웃을 수 있도록..
目には見えないものだから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時不安でサビシクなり
때때로 불안해져서 외로워져..
痛しくて もどかしくて
안쓰럽고 애절하기도 했죠.
でもそれがゆえの愛しき日
하지만 그런 이유로 사랑스러운 날들-
いろんな君をずっと僕に見せて
당신의 여러모습을 계속 내게 보여줘요
きららかなる目の前に愛を誓う
아름다워진 눈앞에서 사랑을 맹세할께요..
だから
그러니..
例えば僕のためといって
만약 나를 위해서라며
君がついたなら
당신이 한 거짓말이라면.
僕にとってそれは本で
내게 있어서 그건 사실이 되고..
えないこの間に
만나지 못하는 그 사이에.
すこしずつ君がわっても
조금씩 당신이 변해가도,
想いけられたら
계속해서 당신 생각을 할 수 있다면...
なるようにしかならない
결국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고
そんな風にしてはいつも
그런식으로해선 언제나
手放してきたこと
점점 손을 놓아버렸던 일...
大切なものを 信じけることは
소중한 것을 계속해서 믿는다는 것은
とても容易くはないけど
굉장히 쉬운 일은 아니지만
ほんのわずかでも..
아주 조금이라도
僕が見つめる先に
내가 바라보는 곳에,
君の姿があって欲しい
당신 모습이 있기를 바래..
一瞬一瞬の美しさを
한순간 한순간의 아름다움을
いくつ年をとっても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また同じだけ笑えるよう
다시 그만큼만 웃을 수 있도록.
君と僕とまた 笑い合えるように..
당신과 내가 또, 같이 웃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