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てもなく さまよっていた
목표도 없이 방황하고 있었다
아테모나쿠 사마욧테이타
てがかりもなく さがしつづけた
실마리도 없이 찾아 헤매고 있었다
테가카리모나쿠 사가시츠즈케타
あなたが くれた おもいでを
네가 주었던 추억을
아나타가 쿠레타 오모이데오
こころを いやす うたにして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로 삼아
코코로오 이야스 우타니시테
やくそくも する こともなく
약속도 하지 않고
야쿠소쿠모 스루 코토모나쿠
かわす ことばも きめたにもせず
주고 받을 말을 정하거나 한 적도 없이
카와스 코토바모 키메타니모세즈
だきしめ そして たしかめた ひびわ
끌어안고 그렇게 확인했던 날들은
다키시메 소시테 타시카메타 히비와
にどと かえらぬ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니도토 카에라누
ぎおくの なかの てを ふる あなたは
기억 속의, 손을 흔드는 너는
기오쿠노 나카노 테오 후루 아나타와
わたしの なを よぶ ことが できるの
나의 이름을 불러줄 수 있을까
와타시노 나오 요부 코토가 데키루노
あふれる その なみだを かがやく ゆうきに かえて
흘러내리는 이 눈물을 빛나는 용기로 바꾸어
아후레루 소노 나미다오 카가야쿠 유-키니 카나테
いのちは つづく よるを ごえ うたがう ことのない
생명은 계속, 밤을 넘어가는 걸 의심하는 일도 없이
이노치와 츠즈쿠 요루오 고에 우타가우 코토노나이
あしたへと つづく
내일로 이어간다
아시타헤토 츠즈쿠
とぶ とりの むこうの そらへ
나는 새의 저 편 하늘에
토부 토리노 무코-노 소라에
いくつの きおく あずけただろう
얼마만큼의 기억이 맡겨져 있었을까
이쿠츠노 키오쿠 아즈케타다로-
はかない きぼうも ゆめも
부질없는 희망도 꿈도
하카나이 키보-모 유메모
とどかぬ ばしゅに わすれて
닿지 않는 곳에 버려 두고
토도카누 바슈니 와스레테
めぐりあうのは ぐいぜんと いえるの
만남은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메구리아우노와 구이젠토 이에루노
わかれる ときが かならず くるのに
헤어지는 순간이 반드시 오는데도
와카레루 토키가 카나라즈 쿠루노니
きえゆく うんめいでも きみが いきているかぎり
꺼져 가는 운명이라도 네가 살아있는 한
키에유쿠 운메-데모 키미가 이키테이루카기리
いのちは つづく えいえんに
생명은 계속, 영원히
이노치와 츠즈쿠 에이엔니
その ちからの かぎり どこまでも
그 힘의 끝자락을 어디까지라도..
소노 치카라노 카기리 도코마데모
わたしが しのうとも きみが いきている かぎり
내가 죽는다해도 네가 살아 있는 한
와타시가 시노-토모 키미가 이키테이루 카기리
いのちは つづく えいえんに
생명은 계속해서 영원히
이노치와 츠즈쿠 에이엔니
その ちからの かぎり どこまでも つづく
그 힘의 끝자락을 어디까지라도 이어간다
소노 치카라노 카기리 도코마데모 츠즈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