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흐릿해 하나도
안 보이네 가볼까 새로운 느낌으로
난 any day, why I tryna love
나만의 그림을 그려대 내가 피카소 huh
눈물은 흘러넘쳐 여긴 fiji
너가 궁금해져 속마음의 진실을
손수 내가 직접 펼처온 길은
여명의 한 줄기조차 보이지 않네 여기는 비극
born
어머니의 배를 찢고
넌
태어난 2003의 아이였어
그대의 자식은 불행을 혼자서 버텼어
당당히 외치는 날이 오겠지 "해냈어"
adventure im finna find underway
가끔은 철이 안 든 거 같네 어떨땐
어쩌면 아직은 그대로 어린애
너무 달려와버려서 맨발이 부어올라 뻘겋네
뭐 해 봐야지 외로워도 혼자
텅 빈 컵에 그 동안 흘린 땀을 쏟아
많이 컸네 참을성 없던 꼬마(는)
새벽 3시, 이렇게 아름다운 밤 하늘은 처음 봐
널 힘들게 하는 건 누구야 도대체
어디부터 망가진 것일까 무엇 때메
신은 없고 용서를 받아야겠어 내 죄에
chill한 음악과 함께 술에 취할래
사람들은 거의 똑같아
겉으로 보이는 것만
아니 보고 싶은 것만
볼려고 노력을 하지
눈물이 멈 추지 않아
홀로 남아 있잖아 혼자
제자리인 기분은 어두컴컴하기에
떠야겠어 오랫동안 정든 곳을
피어나길 빌어 화려하게 연꽃은
빛이 나길 믿어야지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메
자신부터 알아야지 난 지켜 "love myself"
ay kill
I hate the bad ream
we try in the free way
mom ain't still left me
아무 소리도 없이 머리 아프지 왜
네 안부에 답장해 난 잘 못 지내
나도 마찬가지
너도 그러겠지
우리 삶이 왜 불행한지
매번 생각했지
머리 위에는 떨어지길
거친 소나기가 아닌 단비
간절히 원해 마른 땅에 HEAVY RAIN
시야가 흐릿해 하나도
안보이네 가볼까 새로운 느낌으로
난 any day, why I tryna luv
나만의 그림을 그려대 내가 피카소 huh
눈물은 흘러넘쳐 여긴 fiji
너가 궁금해져 속마음의 진실을
손수 내가 직접 펼처온 길은
여명의 한 줄기조차 보이지 않네 여기는 비극
born
어머니의 배를 찢고
넌
태어난 2003의 아이였어
그대의 자식은 불행을 혼자서 버텼어
당당히 외치는 날이 오겠지 "해냈어"
adventure im finna find underway
가끔은 철이 안 든 거 같네 어떨땐
어쩌면 아직은 그대로 어린애
너무 달려와버려서 맨발이 부어올라 뻘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