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답답했었지
아무것도 보이질않아
끝이 없는 터널에 갇혀있었어
체면때문에 자존심때문에
손을 내밀수가 없었어
한때뿐일 거라고 나 생각했어
그런데 세상일이란게 거저얻어질순 없단걸
이제서야 깨달았어 세상에 꺽일지라도
아픔이 와도 이젠 괜찮아 견딜수 있어
그게 날 더욱강하게 만들어 준달걸
알고 있기에 웃을 수가 있어
그리 어려운것만은 아냐 대답은 내안에 있는걸
누구도날 대신해 살순 없잖아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기회는 다시 오는거야
아직 늦지 않을걸 알고 있잖아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간 그대가 다시또 오고
기다린 날이 펼쳐질거야
세상에 꺽일지라도 아픔이 와도
이젠 괜찮아 견딜수 있어
항상 맘속으로 굳게 다짐하곤 하지
마지막 눈감는 날까지 떳떳 할수 있도록
(그날이 와도) 그날이와도 누가 뭐래도
후회없다고 할수 있도록
순간이 순간이 아닌 영원이 되도록
살아가겠어 마지막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