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morning
엄마와 나에겐 숙제가 있지
We call it 산책
(나갈까?)
라는 말이 오두방정 버튼이기에
물어볼 때는 눈치를 보고
영어로 묻든지 돌려서 말해야돼
애써 모른 척하고 있어 난
맞아 난 눈칠 아
그래서 눌러봐
매일 기쁨을 찾기 힘든 나와 달리
어떻게 매일 산책이 기쁨인지
Yeah I wanna ask
그렇지 해야지
앞 뒷 발 스트레칭
오래 기다린 만큼
내 정강일 차
마치 우리가 교수님께 했듯
이제는 그런 기분 내가 느껴 now
꼬리가 대변해 우리 삶의
매트로놈 그래서 너무 빨러
이미 난 잃었어 나만의 pace
내 시야가 흐려질 땐
돌아와 from the 멍
(돌아와 from the 멍)
급하게 옷을 입고 챙겨
가슴줄과 똥봉투를
I walk everynight
I walk everytime
I swervin’ yeah
I follow his back yeah
I follow his back
꽁무닐 따라가
Walking everyday
I walking same way
데자뷰 같아
I feel like same way
지겨워도 반복됐으면 해
그러면 같이 늙어
갈 수 있을테니까 난
Chill out man
엘리베이터는 원래 친절해
그래서 애간장이 먼저 타지
그래서 차지 that that 문
방전됐어 인내심
나를 보고선 하소연해 with that face
얘네도 표정이 있어서 음
집사는 돌아버려
So I said
나도 쩔 수 없어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때로는
하기 싫은 것도 해야돼 yeah
That’s the life
나를 봐
우릴 봐
여길 맞춰 살아가잖아 모두가
문이 열리면 약속에 늦은 것처럼
뛰어나가서 난 당해 산책
힘들어도 뭐 어떻게
오히려 좋다 생각해
나갈 일 없던 요즘인데
덕분에 머리를 환기를 시키고
똑같은 이 길에 불평을 할 때쯤
기억해 개통령 말하길
강아지에게는 everyday new
쉽게 마비되는 후각을 탓해
정신팔려 따라가다보면
내 삶도 누군가가
그렇게 견인을 해줬음해
Yeah
I walk everynight
I walk everytime
I swervin’ yeah
I follow his back yeah
I follow his back
꽁무닐 따라가
Walking everyday
I walking same way
데자뷰 같아
I feel like same way
지겨워도 반복됐으면 해
그러면 같이 늙어
갈 수 있을테니까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