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들이 내 품 안에
너는 어디의 누구 한테
그래 다 지나갔네
이 비트가 날 회상하게 해
난 안 지워 아직 있어
정이 많어 너한테도 그랬어
그리워 그때가
연락하긴 어렵지 너가 매정
할까봐 그런가봐
나도 달라지긴 했고
손쓸수 없었어 그런건
가끔은 돌아본다고 빼꼼히
오늘 난 뭔가 외롭고
그냥 그렇게 됐어
sns 안해서?
나도 벽을 많이 쳤네
많이 싸우기도 했어
그땐 미안해
우린 없겠지만 다시함께
여보고싶어
실어보내
응답해
우리 추억에
이런적도 있고
저렇기도 했잖아
너무 매정히 생각마
흘러가는대로
맡기기로 했어도
너가 가끔 너무 생각나
너무 큰 영활 기대하지마
우린 오가는 파도 어딘가에
갈수록 재미 없어지니깐
행복에도 불안해져가네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