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왜그렇게 냉정히 나를 돌아섰니/
너의 뒷모습을 나는 잊을수가 없잖니/
차가워진 니맘을 돌리수는 없었지/
결국 너는 나를 떠나고야 말았지/
verse1>
벌써 몇년이 흘렀나../
한없이 흐르던 눈물도 이제 어느새 말라버렸나/
아주 가끔 스치는 바람에도 니가 생각이나/
내 생활이다/온통 너였는데 지금은 혼자인나/
바보같이 자존심을 너무 새웠어/
함께 밤을 지새웠던/ 그밤에도 우리는 싸우다/
하루를 보냈어 하루가/짧게만 느껴졌던 처음관/
너무도 변했어 제발 우리 처음 처럼만/그때로 돌아가자 수없이/
몇번이고 말해도 이미 어긋난 고리 어쩔 수없어/
수없던/우리의 추억도 이제는 한장의 종이가 되어/
내 머릭속을 스쳐지나 가/
너를 이해했어야 했는데 니가 날 이해해주기만을 바랬던/
이제와서 후회해봐짜 소용없는것들 모두 빛바랜/
이야기 들인걸 그걸 깨닫기 까지는 너무 오래 걸려버린걸/
사랑은 서로 맞춰가는 거라는데/ 내 생애 인연은 언제나 너라는데/널아는데/도 너만 탓했던 내가 바보스러/
그래도 나는 마랴 언제나 빈곤한 MC 힙합을 좋아하던 나 한겨울에 손이시려/도 힙합 그것에 목표를 둔 나를 넌 시러/
했었지만 나는 그것만은 니가 이해해주기를 바랬어/
음악하는 사람들은 사생활이 더러워/
그곳에 가지마라 니 머릿속은 편견에 더렵혀/
져버려서 내가 음악을 하면 너는 날 떠난다 말했고 넌 정말 날떠났어/
음악만은 나도 놓치 못하겠어/화가나서 너를 내쳤어/
너는 나를 떠났고 나는 너를 잡지 못했어./
hook>반복
verse2>
너를 떠나보낸지 벌써 많은 시간이/
같이 이겨냈던 수많은 시련이/
이제는 너무 커 나혼자 감당할수 없어 미련이/
자꾸 내맘을 울려 괜한 집착에 나는 너무 지쳤어/
너는 벌써 나를 잊었니 그래 나를 잊었겠지/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변하는데/
지나친 내 욕심이 너를 떠나게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