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넓은 세상 속 저 많고 많은 사람 어디선가 본 듯
자꾸만 떠오른 그대는
너와 나의 친구(연인) 언제부턴지 모를
운명의 굴레 속 쳇바퀴처럼 (운명의 장난 속 그 느낌처럼)
이렇게 이렇게 멀리서 다가와
알수없는 마법처럼 그저 가만히 둘이 되어
걸어가는 즐거운 인연
이 넓은 셋상 속 저 많고 많은 사람 서로가 얽히여 살아가네
기나긴 시간 외롭지는 않아 모든 것이 달라진다 해도
무너져도 부딪혀도 날 또 일으켜 줄 ( 꼭 껴안아 줄)
친구야(사랑아) 이젠 내가 지켜줄께
다신 두렵다고 숨지는 마 너와 함께 우리 함께
늘 행복하기를 영원히 둘이서 지금껏 내겐 없던
나의 삶이 너로 인해 다시 생긴거야
영원토록 사랑할께 난 너 하나만을 너만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