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当(ほんとう)だった…
정말이었어…
偉(えら)い人(ひと)が悟(し)った最期(さいご)なんて関係(かんけい)ない事(こと)と思(おも)ってた
위대한 사람이 깨달은 마지막 따위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어
時(とき)が生(う)んだクダラナイ雑誌(ざっし)に
시간이 만들어 낸 하찮은 잡지에
いつの間(ま)にか夢中(むちゅう)になっていた
어느 샌가 빠져들어 있었어
誰(だれ)もが置(お)いてかれないようにと急(いそ)ぎ足(あし)だけど
누구나 뒤처지지 않도록 서둘러 걷고 있지만
譲(ゆず)れない愛情(あいじょう)さえ使(つか)い捨(す)てじゃ淋(さび)しすぎるよね
양보할 수 없는 애정조차 일회용이라면 너무 쓸쓸하잖아
抱(だ)いてよ ほら精一杯(せいいっぱい) ねえ
안아줘 자 있는 힘껏
地球(ここ)で生(い)きてゆく喜(よろこ)びを
이곳에서 살아가는 기쁨을
きっと尖(とがっ)てまた落(お)っこって
분명히 토라지고 다시 넘어지면서
肩寄(かたよ)せ合(あ)ってゆく
서로 어깨를 기대자
君(きみ)がくれたちっぽけなブルーは
네가 줬던 작은 파란색은
いつの間(ま)にか大空(おおぞら)になっていた 嗚呼(ああ)
어느 샌가 광활한 하늘이 되어 있었지 아아
代(か)わり探(さが)せるなら こんなに泣(な)いたりはしない
대신할 것을 찾을 수 있다면 이렇게 울진 않아
形(かたち)あるもの全(すべ)て いつか壊(こわ)れると分(わ)かってても
형태가 있는 모든 것이 언젠가 부서져 버린다는 걸 알고 있어도
受(う)け止(と)めて 精一杯(せいいっぱい)
받아들여줘 있는 힘껏
ああ地球(ここ)で別(わか)れゆく悲(かな)しみを
이 곳에서 헤어지게 되는 슬픔을
僕等(ぼくら) 簡単(かんたん)に捨(す)てきれない
우리들은 간단하게 버려버릴 수 없는
似(に)た者(もの)同士(どうし)だね
닮은 꼴 사이네
答(こた)え探(さが)している どうしてここにいるんだろう?
해답을 찾고 있어 어째서 여기 있는 걸까?
後悔(こうかい)はないなんて 肩(かた)で息(いき)するたび苦(くる)しくて
후회는 없다니 숨을 들썩일 때마다 괴로워져서
どこまでも精一杯(せいいっぱい)さ
어디까지도 있는 힘껏
地球(ここ)で旅(たび)をする冒険者(ぼうけんか)
여기서 여행하는 모험자들
いつもがんばって ただ彷徨(さまよう)って
언제나 힘내서도 단지 방황하는 거라니
何(なに)を探(さが)してる?
무엇을 찾고 있어?
抱(だ)いてよ ほら精一杯(せいいっぱい) ねえ
안아줘 자 있는 힘껏
地球(ここ)で生(い)きてゆく喜(よろこ)びを
이곳에서 살아가는 기쁨을
きっとこうやって歩(ある)くしか
분명히 이렇게 걸어갈 수밖에
出来(でき)ない同士(どうし)だね
없는 우리인 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