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達のみらいはどこへ
[오레다치노 미라이와 도코에]
우리들의 미래는 어디로
飛んでゆくのだろか
[돈데유쿠노다로가]
날아가는 것일까?
きっとあてのない旅だから, イタスラ飛んでゆくだけさ
[깃또아테노나이다비다카라, 이타스라돈데유큐다케사]
분명 도움이 않되는 여행일테니, 형편없이 날아 갈 뿐 일꺼야
どうしようもなくやるせないまいにちを飛べてくれたら
[도시요모 나쿠야루세나이마이니찌오 도베테 구레따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안타깝기만 한 매일을 날려버려 준다면,
あんたの言うこと全て
[안따노 이우고또 스베테]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
何でもきくさ
[난데모 기꾸사]
뭐라도 들어주겠어
ぢゃえんさえんがいくらあっても
[쟈엔사엔가 이쿠라 앗테모]
풍족히 부족할 것 하나 없어도
何か足りない俺達は
[나니카 따리나이 오레다치와]
무언가 부족한 우리들은
かわらないくろ影と
[가와라나이 쿠로카게또]
변함없는 검은 그림자와
においが全てだろさ
[니오이가 스베테다로사]
냄새가 전부이겠지
俺達の明日を
[오레다치노 아시타오]
우리들의 내일을
今も探してる所
[이마모 사가시테루 도코로]
지금도 찾고 있는 중
笑っちゃだめだぜ
[와랏짜다메다제]
비웃어버리면 곤란하지
ほんとうにどこか消えそうだから
혼또니 도코카 기에소다카라]
정말로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것 같으니 말야
俺の*憂患が今の台詞を
(*우환:걱정,근심, 한문투의 말씨)
[오레노 유간가 이마노 세리후오]
내 걱정이 지금의 대사를
忘れないでくれよ
[와스레 나이데 구레요]
있어버리지 않게 해줘
もう夜は終わりそう
[모우요루와 오와리소]
이제밤은 끝날듯하군
だから今を走りぬけよ, が...
[다카라 이마오 하시리 누케요 가]
그래서 지금을 벗어나버리자, 라구말야...
自轉車の後ろにのりないよ
[지테응샤노 우시로니 노리나이요]
자전거의 뒤에는 타지 않아.
可愛い彼女をのせて
[가와이이 가노죠오 노세떼]
귀여운 그녀를 태우고
一度くらいはかえりたかったね
[이치도 구라이와 가에리타갓따네]
한번정도는 되돌아 가보고 싶었어
夕暮れのつたくろ
[유우구레노 쯔타구로]
해질 무렵의 담쟁이 둔덕
オレンジ色らしぎついた
[오렌지이로라시기 쯔이따]
오렌지 색마냥 물들은
一本夜ビ-チを
[잇뽄요 비치오]
끝내주는 밤 해변을
恐かるこえ聞きながら
[고와가루 고에 기키나가라]
무서워하는 소리에 질려하면서도
いっきにかけぬけろ
[잇키니 가케누케로]
단숨에 내질러 버려.
夕方のバスは悲しく
[유우가타노 바스와 사비시쿠]
저녁 버스는 슬프게도
夜になると絶望を
[요루니 나루토 제쯔보오]
밤이 되면 절망을
もう二度とかえれない
[모우니도토 가에레나이]
이젠 두 번 다시 돌아갈수 없는
俺達のあおい春は
[오레다치노 아오이 하루와]
우리들의 파란 봄은
俺達に明日はない
[오레다치니 아스와 나이]
우리들에게 내일은 없어
俺達に明日はないのか
[오레다치니 아스와 나이노카]
우리들에게 내일은 없는 거야?
笑っちゃだめだぜ
[와랏짜다메다제]
비웃어 버림 곤란해
ほんとうに明日などないのだから
[혼토니 아스나도 나이노 다카라]
정말로 내일따위는 없으니까
たけど, 笑えない君のなみだは
[다케도 와라에나이 기미노 나미다와]
그렇지만, 웃을 수 없는 너의 눈물은
忘れないだろね
[와스레나이 다로네]
잊혀지지않겠지
もう二度とかえられない
모우 니도토 가에라레나이]
이젠 두 번다시 돌아갈수 없는
俺達のあおい春さ
오레다치노 아오이 하루사]
우리들의 파란 봄이니까
俺達は今が全て
[오레다치와 이마가 스베테]
우리들은 지금이 전부
俺達は今が全てさ
[오레다치와 이마가 스베테사]
우리들은 지금이 전부인거야
終わらないよるが始まる
[오와라나이 요루가 하지마루]
끝나지 않는 밤이 시작된다
決めてやるぜ,今夜
[기메떼 야루제 곤야]
끝장내주지, 오늘밤.
※번역: gk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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