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ぼれる光の中、戱れる君を見た
코보레루히카리노나카, 타와무레루키미오키따
넘쳐흐르는 빛 속에서, 장난치던 널 봤어
搖れる木木の聲から微笑みが浮かぶ
유레루키기노코에까라호호에미가우카부
흔들리는 나무들의 소리에서 미소가 떠올라
壞れて消えた夢をいつまでも追いかけた
코와레떼키에따유메오이츠마데모오이카케따
부서져 사라진 꿈을 언제까지나 뒤좇았지
しなやかな指先は切なさを運ぶ
시나야카나유비사키와세츠나사오하코부
부드러운 손끝은 애절함을 전한다
いつまでも側にいてよ 君はあどけない笑顔で
이츠마데모소바니이떼요 키미와아도케나이에가오데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줘 너는 천진난만한 웃는 얼굴로
見つめ合う瞳の奧に 幻を見てた
미츠메아우히또미노오쿠니 마보로시오미떼따
서로 바라보는 눈동자 속에 환상을 보고 있었어
歸らぬ時間の永遠の儚さに
카에라누토키노토와노하카나사니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의 영원한 허무함에
手の屆かない場所に連れ去られていく
테노토도카나이바쇼니츠레사라레떼이쿠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함께 사라져간다
鮮やかに咲いたどんな花よりも
아자야카니사이따돈나하나요리모
선명하게 피어있는 어떤 꽃보다도
君との思い出が美しくて
키미또노오모이데가우츠쿠시쿠떼
너와의 추억이 아름다워서
どこかで響く鐘の何氣ないメロディ-が
도코카데히비쿠카네노나니게나이메로디-가
어디선가 울리는 종의 아무렇지 않은 멜로디가
僕の心の中にそっと呼びかける
보쿠노코코로노나카니솟또요비카케루
내 마음속에 조용히 울려 퍼진다
いつまでも側にいるから 小さな體を抱き寄せ
이츠마데모소바니이루까라 치이사나카라다오다키요세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작은 몸을 끌어 안고
交わした約束の果てに 昨日を描いた
카와시따야쿠소쿠노하테니 키노-오에가이따
나누었던 약속의 끝에 어제를 그렸지
翼を廣げ空へ舞い上がる
츠바사오히로게소라에마이아가루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いくつもの光に導かれながら
이쿠츠모노히카리니미치비카레나가라
수많은 빛에 이끌리면서
遠くで輝くどんな星よりも
토오쿠데카가야쿠돈나호시요리모
멀리서 반짝이는 어떤 별보다도
君との思い出が美しくて
키미또노오모이데가우츠쿠시쿠떼
너와의 추억이 아름다워서
抱えきれないほどの花束と
카카에키레나이호도노하나타바또
다 안을 수 없을 정도의 꽃다발과
二度と觸れることのない唇に…
니도또후레루코토노나이쿠치비루니...
두 번 다시 닿을 수 없는 입술에...
歸らぬ時間の永遠の儚さに
카에라누토키노토와노하카나사니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의 영원한 허무함에
手の屆かない場所に連れ去られていく
테노토도카나이바쇼니츠레사라레떼이쿠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함께 사라져간다
鮮やかに咲いたどんな花よりも
아자야카니사이따돈나하나요리모
선명하게 피어있는 어떤 꽃보다도
君との思い出が愛しすぎて
키미또노오모이데가이또시스기떼
너와의 추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