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elle Dame Sans Regrets
Chris Botti, Sting
앨범 : Kim Hyern Ju′s Sent...
내가 지금 잡고있는 너의 손
그건 단지,
너의 손 하나만을 잡고 있는게 아니야
너의 아픔과 상처
너의 아쉬움과 절망의 시간들
보이고 싶지않은 지난 날 어둠의 구석까지
그 모든 것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너와의 약속인거야
그러니까 너...
그런 것들 때문에
조금이라도 아프고 힘들어 하지마
그리고...
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희망의 끈을 혹시라도 놓을까봐
그래서 나
너의 손 놓아줄 수 없어
내가 눈감는 마지막 날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