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missing you It aint loving you
It was was was 다 추억이 되버렸지
miss you sometimes I still do
so what what what 그냥 그게
끝이더라고 난 널 좋아했던 순간
들이 아직도 선명하지만
내 앞에 놓여있는
꽃은 누가 뭐라해도 엄청나게 아름답지
물론 훨씬 더 선명함 hey
상상하지 부케 하객들 중 너도 있음해
이런 미친 상상은 cut the cheese
코로 경주에 한 번 놀러와
난 서울로 잠시 떠나가 있을께
그땐 너는 방패
내 고백은 무슨 화살 총알
그 무엇도 아닌 것 같애
슬픔 맺힌 갈매기
마냥 저 넓고 짙은 바다에서
혼자 많이 외로웠지
호계 태화강 역을 지나면 가끔씩
커튼을 걷는게 기차 안에서
습관이 되어버렸지
요즘엔 기차보단 버스지
공감 않던 노래 보통날이야 난
I'm missing you It aint loving you
It was was was 다 추억이 되버렸지
miss you sometimes I still do
so what what what 그냥 그게
I am missing you It aint loving you
It was was was 다 웃어넘겨버렸지
miss you sometimes I still do
so what what what 그냥 그게 그게 끝
아마 여전히 pretty you will never be 밋밋
그렇다고 막 화려하단건 아니고 si simple
my love don't be jealousy
I'm loving you 이게 현실
이건 그냥 음악일 뿐
난 듣곤했지 god의 보통날 이게 뭔지
참 이해가 안됬었거든 뽀얀 망상안에서
허우적 허우적 I was dumb
지금은 드럼을 쿵 더러러러
그땐 나는 창피해
그런데도 학교에 올 빈지노를
같이 보자고 말해
아무 일도 아니게
웃으면서 다니지만 속으로
우는걸 알아줬음 했지
내 생일에 선물로 준 노트엔 먼지가
쌓이고 이젠 어딨는지 몰라
아마 버려졌겠지
아님 어디 굴러다니겠지
공감 않던 노래 보통날이야 난
I'm missing you It aint loving you
It was was was 다 추억이 되버렸지
miss you sometimes I still do
so what what what 그냥 그게
I am missing you It aint loving you
It was was was 다 웃어넘겨버렸지
miss you sometimes I still do
so what what what 그냥 그게 그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