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음 예 네게 달려가는 중
음 어 별이 쏟아지던 꿈
속에 살던 넌 내게 아프다 했어
초라한 세상 같이 외롭자 했어
넌 이세상 뭣보다 뷰티풀
그런 널 시샘하는 건 뻔하구
미쳐버린 너 지쳐버린 건
정상이지 난 바랄뿐
자기야 날 믿어줘 어때
필요하담 불러줘 OK
줄 수 있는 건 없지만
널 위해서라면 죽음도 난 OK
네게 달려가는 시간이 영원마저 짧게
날 감싸 안는 이 밤이 다 닳아버려도 OK
널 끌어안고 바닥쳐도 어쩌겠어 말해
사랑이라면 타버린대도
벼랑끝으로 질주해 매번
자기야 혜성처럼 달려가 넘어져도 OK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너는 나의 휴식처라고 말했지 어디든
함께 죽고 살자고 말했어 몇번이든
난 가라앉을 준비 됐다고 말했지 어딨든
찾아갈게 너란 사람이 나의 결핍이거든
잠 못들어 이 밤에 바라봐 밝아진 저 밖에
네 흔적을 또 찾네 너는 멈춰있지 아이에
나는 어른이 돼 올해 너는
시간 속에 살기에
널 잊은 듯한 삶의 흐름이
나를 더 열받게 해
말이 되지않아 너가 없는 방 안
이게 뭐라고 내 인생 찬 바람만
hey 잠깐만 들어줄래 말만
나 익숙해지지가 않아 이 적막함
뭐라해야할까 널 다시 만난다면
잃은 나의 길을 밝힌 너의 믿음 뒤를
말해 사랑이라면 타버린대도
벼랑끝으로 질주해 매번
자기야 혜성처럼 달려가 넘어져도 OK
baby 날 바라봐 어때
지금 날아가자 저 멀리에
우린 타오르지 멋지게
한번 안아주라 please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나는 fallin'
너를 끌어안고
다 타버리고 남은 재같애
발 붙인게 전부 죄같대
사는게 불안하단 말 땜에
난 한마디도 못하고 널 감싸안았어
다 타버리고 남은 재가 돼
발이 떨어지면 우린 뭐가 돼
사는 게 불안하단 말 때메
단 한마디도 못한 나를 감싸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