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심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님아
어차피 사랑은 변하는 것 이라고
우리 사랑도 어쩔 수 없다고
들꽃처럼 나를 꺾고 가버렸네
잡초처럼 나를 밟고 가 버렸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저 하늘에 별도 달도 따 줄 것처럼
자기만 보게 하더니
그래 떠나라 가라 나를 버리고 가
비수를 꽂은 나의 등 뒤로
그까짓 사랑 니사랑 철없는 사랑에
목 메달릴 내가 아냐 하
두번 다시 만나지 않기를
안녕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심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님아
어차피 사랑은 변하는 것 이라고
우리사랑도 어쩔 수 없다고
들꽃처럼 나를 꺾고 가버렸네
잡초 처럼 나를 밟고 가 버렸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저 하늘에 별도 달도 따 줄 것처럼
자기만 보게 하더니
그래 떠나라 가라 나를 버리고 가
비수를 꽂은 나의 등 뒤로
그까짓 사랑 니사랑 철없는 사랑에
목 메달릴 내가 아냐
그래 떠나라 가라 나를 버리고 가
비수를 꽂은 나의 등 뒤로
그까짓 사랑 니사랑 철없는 사랑에
목 메달릴 내가 아냐 하
두번 다시 만나지 않기를
우연이라도 만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