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없는 나에요
좋아한다 말 못해
그대 주위를 맴돌면서
바보처럼 눈치만 보죠
이제 그만 놀려요
기다리기 힘들어
상관 없는 사람 속에
웃고 있는 그대가 보여
난 바보처럼 늘 그대 곁에
머물다가 맴돌다가
토라져서 눈치만 보죠
언제까지 그대를
기다려야 하나요
그대 좋은 미소 속에
오늘도 내 하루가 또 지나가요
난 바보처럼 늘 그대 곁에
머물다가 맴돌다가
토라져서 눈치만 보죠
언제까지 그대를
기다려야 하나요
그대 좋은 미소 속에
오늘도 내 하루가 또 지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