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흔들리지 않으리 의심하지 않으리 님의 모습 보았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나 이제 욕심내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님의 음성 들었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거룩한 님의 모습 자비로운 님의 음성 아 따르고 싶어라.
전하고 싶어라 님의 가르침 고요한 달빛처럼
이 마음 밝히리 한 줄기 향연처럼 이 몸 사르오리
아 인연따라 피오르는 한 송이 연꽃
처음마음 언제나 변치 않으리 나무관세음보살
성불할 그 날까지 변치 않으리 나무관세음보살
거룩한 님의 모습 자비로운 님의 음성 아 따르고 싶어라.
전하고 싶어라 님의 가르침 고요한 달빛처럼
처음마음 언제나 변치 않으리 나무관세음보살
성불할 그 날까지 변치 않으리 나무관세음보살
성불할 그 날까지 변치 않으리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