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길 잘했다
이제 네가 옆에 없다
너 때문에 내 기분은 매일 updown
쓰라 했던 곡도
네가 내린 벌도
헤어지자 했던 맘에 없는 말도
해어지길 잘했다
정말 네가 떠났다
그때 흘린 눈물과 우리의 선명한
기억들까지도
그 자리에 남겨뒀던
지금 그곳에서 너를 추억하고 있었다
매일 붙어있던 너인데
찾아보고 돌아봐도 역시 네가 없다
그래 우린 처음엔 좋았지
아니 솔직히 연락 없이
차갑게 떠난 네가 여전히 좋아
우린 hold back
그때 말했었지 이런 주제로
곡 만들어달라고
더는 시간 낭비
이런 감정 낭비
하기 싫다고 우리 헤어져서 편해졌다고
돈에 치이고 현실, 세상 사람에 치여도
옆에 있던 너라서
하고 싶던 거 다 하고 떠났던
우린 서로를 떠나
좋아 죽던 우린 이제 없어
너 때문에 만든 곡이 벌써
헤어지길 잘했다
이제 네가 옆에 없다
너 때문에 내 기분은 매일 updown
쓰라 했던 곡도
네가 내린 벌도
헤어지자 했던 맘에 없는 말도
해어지길 잘했다
정말 네가 떠났다
그때 흘린 눈물과 우리의 선명한
기억들까지도
그 자리에 남겨뒀던
지금 그곳에서 너를 추억하고 있었다
아니 왜 대체 내가 왜
매일 묻던 쉬운 안부조차 망설여야 해
인스타 스토리만 눈팅
이 곡을 만든 다음날이면
항상 왜 눈은 팅팅
이제는 하기 싫어
이 곡도 쓰기 싫어
네가 써달라 한 이 주제도
원랜 진심이겠지
그래 원래 내 주제를
몰랐었던 거겠지
아마 우린 그날을
평생 후회하겠지
헤어지길 잘했다
이제 네가 옆에 없다
너 때문에 내 기분은 매일 updown
쓰라 했던 곡도
네가 내린 벌도
헤어지자 했던 맘에 없는 말도
해어지길 잘했다
정말 네가 떠났다
그때 흘린 눈물과
우리의 선명한 기억들까지도
그 자리에 남겨뒀던
지금 그곳에서 너를 추억하고 있었다
사실 헤어지기 싫었어
상처 줬던 말들 다 잘못했어
사랑한단 말도 잘 못해서
너한테만 내가 너무 못 대서
사실 네가 너무 보고 싶었어
너도 내가 보고 싶었다고 말해줘
돌아와 줘
아직 난 널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