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연 - 비 (Oh My Darling)]
다시 또 비가 내려요
차가운 내 귀를 감싸주며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던 너
그렇게 사랑했었는데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리나요
내가 먼저 울면은 그대를 찾을까봐
oh my darling (널 사랑해)
oh my darling (널 사랑해)
떨어지는 이 빗방울 속에
처음 고백했던 너에 모습이
oh my darling 자꾸 생각이 나서
이 비를 난 맞아요
널 잊지 못해서 자꾸 생각이 나서
자꾸 보고 싶어서 oh my darling
**(My darling 비를 맞으며 사랑한다고
내게 말했던 그 말
나에겐 너무 소중한 그말
나에게 삶의 이유를 줬던 그 말)
차가운 이 비가 그칠 때까지
그때 까지만 아프기로 해
너와도 너무나 닮은 이 비가
모두 떨어져버릴 때 까지
하지만 시간은 다시 이곳에
너를 닮은 비 앞에 데려오고 말텐데
oh my darling (널 사랑해)
oh my darling (널 사랑해)
떨어지는 이 빗방울 속에
처음 고백했던 너에 모습이
oh my darling 자꾸 생각이 나서
이 비를 난 맞아요
oh my darling (널 사랑해)
oh my darling (널 사랑해)
떨어지는 이 빗방울 속에
처음 고백했던 너에 모습이
oh my darling 자꾸 생각이 나서
이 비를 난 맞아요
널 잊지 못해서 자꾸 생각이 나서
자꾸 보고 싶어서 oh my darling
My darling..
。가슴이 멈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