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의 기억이 나의 손의 기억이
하루종일 너만 찾고있어 어딜 간거니
아직 못다한 말이 내겐 너무 많은데
그때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너와 함께 보냈던 행복했던 날
너의 기억들 좋았던 모습버리고
아름답게 보내려
지난추억을 지우려했던 나 자꾸 후회돼
잠에서 막 깨어도 소나기만 내려도
내게 제일 먼저 전화하던 너 우워
내가 잘못했나봐 그런뜻이 아닌데
잊고 살아 갈 수가 없다고 해야했는데
니가 많이 생각나 힘들다는 얘기를
솔직하게 말해주질 못했어
여러날이 지나면 바쁘게 살면
사랑했던 기억조차 잊게 된다고
굳게 믿었었는데 그게 더 슬퍼 이렇게
너는 내맘에 있는데
내게 돌아올꺼라 후회하지 않는다
다시 바보처럼 널 보낸거야 우워
내가 잘못했나봐 그런뜻이 아닌데
잊고 살아 갈 수가 없다고 해야했는데
니가 많이 생각나 힘들다는 얘기를
솔직하게 말해주지 못했어
이젠 찬비가 내려도 같은 하늘아래 살아도
들리지않는 너의 목소리
혼자 거리를 거닐다 또 우연히라도
그땐 너를 보게되면 말하고 싶어
나의 눈의 기억이 나의 손의 기억이
하루종일 너만 찾고있어 어딜 간거니
아직 못다한 말이 내겐 너무 많은데
그땐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내가 잘못했나봐 그런뜻이 아닌데
잊고 살아 갈 수가 없다고 해야했는데
니가 많이 생각나 힘들다는 얘기를
솔직하게 말해주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