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아무도 없는
그 깊은 밤에 홀로 서있던
그 곳을 이젠 떠나야해
verse2
아무도 없는
그 깊은 밤에 홀로 서있던
이른봄 그 먼 곳으로
바람이 향한
chorus
바람이 부는 그자리에서
무너질듯한 내 모습을
봐왔던 너 조차도
그토록 밝게 빛나던
그 불빛마저 깜깜했는데
부질없던 시간들은
verse2
지나던 거리
그곳에 서서 지켜보던 널
이른봄 행복했었던
기억도 없이
chorus
바람이 부는 그자리에서
무너질듯한 내 모습을
봐왔던 너 조차도
그토록 밝게 빛나던
그 불빛마저 깜깜했는데
부질없던 시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