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맘 한 구석 채워지지 않는 쓸쓸한 나만의 공간 빈자리
무언가로 채우려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나의 공간에서 홀로 그리움을 이겨 내려고 지금 노래를 하고 있어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는 나만의 고독함을 떨쳐내 찾아가고 있어.
하~아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네가 남기고 간 많은 아픔들
나 혼자서 새로운 출발도 못하고 항상 맴 돌고 있어 바보 같은 나.
네가 남기고 간 허전한 자리는 여전히 고독함을 느끼게 만드는
내안의 나를 힘들게 만드는 남아있는 홀로 남겨진 차가워진 나의 맘
하~아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네가 남기고 간 많은 아픔들
나 혼자서 새로운 출발도 못하고 항상 맴 돌고 있어 바보 같은 나
이렇게라도 외치지 않으면 지금 이 순간 버티지 못할 것 같은 현실 나 혼자 남아있는 어두운 공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고독함을 느끼지 못하는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