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 짓하며,
날아가는 니스(Nice. 프랑스 도시)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우~우우 우우 우 우우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 짓하며,
날아가는 니스(Nice. 프랑스 도시)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우~우우 우우 우 우우. 모모~ 모모~ 모모~
● 모모(Momo)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은 에밀 아자르(프랑스)의 소설 ‘자기 앞의 생’과 미하엘 엔데의 ‘모모(Momo), 시간 도둑과 사람들에게 빼앗긴 시간을 돌려준 한 아이의 이상한 이야기’이다. 두 작품은 ‘모모(Momo) 선풍’을 일으켰다.
■ 1978년, 가수 김만준이 부른 모모(Momo)가 인기를 끌었는데, 여기에서의 모모(Momo)는 에밀 아자르(프랑스)의 ‘자기 앞의 생’에서 따온 것이었다. 이들을 소재로 연극이 공연되었고, 김만준의 모모(Momo)로부터 ‘모모(Momo)는 철부지’라는 제목의 영화도 제작되었다.
■ 또 다른 이름 모모(Momo)는 독일의 아동 문학가 미하엘 엔데가 1973년 발표한 책의 이름이자 주인공의 이름이다. 발간 당시의 정식 이름은 ‘모모(Momo), 시간 도둑과 사람들에게 빼앗긴 시간을 돌려준 한 아이의 이상한 이야기’이다. 미하엘 엔데는 판타지 소설을 통해 문명에 의한 자연의 파괴와 소비 중심의 모모(Momo) 문명을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