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가 생각나
그 애가 생각나
아직도 나는 정말 모르겠어
니가 얼마나 날 좋아하는 건지
예전에 그 사람도 그랬 었어
눈 웃음과 달콤한 그 말들로
내게 다가 왔었어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난 너에 말이 진심인지 모르겠어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쉽게 누굴 믿을 수가 없어 난
다가 오지마 다가 오지마
그냥 나를 모르는 척 지나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말 다시는 사랑 같은거 안할래
그 애가 생각나 널 보면 볼수록
그 애가 생각나 널 알면 알수록
잊고 살았었던 지우고만 싶은 날 버렸던
그 사람이 생각나 자꾸자꾸 생각나
남자가 다 똑같아 보이는 건지
아니면 그 사람 정말 닮은 건지
좋은지 나쁜지 설레는 건지 너만 보면
그 사람과 추억이 자꾸자꾸 생각나
아직 까지 난 아직 까지
난 그대를 보내지 못했나봐
아직 까지도 아직 까지도
바보같이 그 애 생각했나봐
너 같은 사람 너 같은 사람
다시는 만나고 싶지가 않아
두 번 다시는 두 번 다시는
아픈 사랑 따윈 절대 안할래
그 애가 생각나 널 보면 볼수록
그 애가 생각나 널 알면 알수록
잊고 살았었던
지우고만 싶은 날 버렸던
그 사람이 생각나 자꾸자꾸 생각나
다신 울고 싶지 않아
그 아픈 이별 땜에
영원하지도 못할 사랑 때문에
하지만 자꾸 흔들려 내 마음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져
그 애가 생각나 널 보면 볼수록
그 애가 생각나 널 알면 알수록
잊고 살았었던
지우고만 싶은 날 버렸던
그 사람이 생각나 자꾸자꾸 생각나
그 애가 생각나 널 보면 볼수록
그 애가 생각나 널 알면 알수록
잊고 살았었던
지우고만 싶은 날 버렸던
그 사람이 생각나 자꾸자꾸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