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향기를 따라서
한걸음 두걸음 걸었어
새파란 나뭇잎 사이로 빛나는
작은 별을 보았어
조심스레 다가가서 상냥하게
별에게 물어보았어
왜 넌 외롭게 울고 있냐고
혹시 나를 기다렸냐고~
아득히 먼 옛날 한조각의 기억
생각이 날 듯 한데
어디선가 한번 마주친거 같은
익숙한 풍경속에
반짝이는 너를 밤하늘에 가득
환하게 채워줄께
꿈결속을 거닐어
니가 멀어진 그때 모습도
반짝이는 밤하늘에 너를
가득 채워줄께
저 하늘 가득히
너무 외로웠던 모습 잊어 넌
그렇게 따뜻했던 내 품속에 너
희미하게 사라져간 너의 모습
기억이 나진않지만
너의 품속에 따뜻한 기분
아직 나는 느낄 수 있어
그 언젠가 한번 가본 것만 같은
한 번은 웃는 너를 본것 같은
생각이 날듯 말듯 헤이헤이헤이
우리가 너무 행복했던 기억
품속에 너를 안고 웃던 추억들이
내 마음속에 채워져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