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서툰 고백에.. 너무 놀랐는지 니 눈길을 피할 수 없어
내 사랑할 사람 너인걸.. 이미 내마음 속 아주 깊이 느껴지는데..
나 집착인건지 사랑인건지 그걸 모를 때가 어제같은데..
사랑이 구속이란 너의 말..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는지
그대 마음 조금한 한편에 자리한.. 나의 빈자리를
그대 허락할 수 있다면... 널 위해 준비한 내맘 알겠니
그래도 이렇게 있어준 그대에게 감사하는 나
조금씩 무뎌지는데.. 지금 어디에서 어디에서 보고 있을지
내 마지막 사랑 너인걸.. 이미 내마음속 아주 깊이 느껴지는걸
나 집착인건지 사랑인건지 그걸 모를 때가 어제같은데
그대 마음 조금한 한편에 자리한.. 나의 빈자리를
그대 허락할 수 있다면 널 위해 준비한 내맘알겠니
그래도 이렇게 있어준 그대에게 감사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