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널보며 웃고 있는데
사랑한 시간이 지금의 네 한마디에
모두 흐트러져있는걸
여기서 멈추고 멀어지자는
이제는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이 되어 살아가자고..
몇일이 지나도록 되뇌어봐도
답답한 가슴쥐며 흐느껴봐도
내겐 전부가 되어 버린 너를
이젠 잊을 수가 없는데..
넌 날안고 항상 얘기했었지
세상에 살아온 이유인 나하나만을
사랑하며 지켜준다고
널 믿고 기대온 나에게
배려의 눈빛조차 주려 하지 않니
너도 맘 아픈듯 그렇게..
앞으로 힘들어도 견딜 수 있어
사랑한 네가 내게 있어준다면
지금 잡은 손 아픔속에 놓지 않고
영원할 수 있다면..
I wanna be in U're mind
with sorrow heart
내안의 남은 사랑만
세월에 가려져도 널 그릴께
널사랑 하고있을께
너만 기다릴께....
♤ 듣고 싶지 않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