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당연한 그 감정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작은 표현
서로 나누고 주는 것이 더 행복한
그 일들 이젠 기억나지 않아
자신이 없네요 어떻게 하죠
난 분명해본 적 있던 것 같은데
그대를 놓칠까봐서 두려워
속만 태우고 답답한걸요
누군갈 사랑하는 법 그댄 알고있나요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조차 없는데
조금만 기다려줘요
내가 용기내어서 사랑할게
어쩌면 할 수 없을지도 난 몰라
사랑이란걸 꽤 잊고 지냈어
하지만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난 무엇이든 해보고 싶어
누군갈 사랑하는 법 그댄 알고있나요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조차 없는데
조금만 기다려줘요
내가 용기내어서 사랑할게
몇번을 거친 계절을 지나
내 마음은 겨울의 눈이 되었죠
이젠 그대를 만나 사랑해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나는 그댈 사랑해요
이 말 전하고 싶어
나와 계속 더 함께할래
그대 내게 와줘요
우리 용기내어서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