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너와 함께 손 잡고
걸었던 지금 이 자리
설레임 가득히 웃으며 발 맞추며
너와 날 반기는 파도 소리
혼자서 널 그려 보며
떠올린 너의 빈 자리
아무도 반기지 않는 날 괴롭히는
뜨거운 바람 부는 숨 소리
언제나 널 그리워 하며
혼자 걷던 모래 위
지워진 너의 발자국 따라 걷던
지금 난 그때 그 자리에
다시 널 그리며 있을께
널 부르는 바다와 함께 할께
네 빈자리 모래에 숨겨 둘께
널 만나 다시 찾을 수 있게
다시 널 그리며 있을께
널 부르는 바다와 함께 할께
네 빈자리 모래에 숨겨 둘께
널 만나 다시 찾을 수 있게 그곳에
언제나 널 그리워 하며
혼자 걷던 모래 위
지워진 너의 발자국 따라 걷던
지금 난 그때 그 자리에
다시 널 그리며 있을께
널 부르는 바다와 함께 할께
네 빈자리 모래에 숨겨 둘께
널 만나 다시 찾을 수 있게
다시 널 그리며 있을께
널 부르는 바다와 함께 할께
네 빈자리 모래에 숨겨 둘께
널 만나 다시 찾을 수 있게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