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나아직 죽지 않았다
시퍼런 두눈에 뜨거운 가슴이 있다
부족한 나를 만나서 고생만 죽도록 했던
그마음 다안다 피눈물이 난다
삶의 벼랑 끝에서 자존심은 던져버렸다
내모든걸 던져 버렸다
*그래도 나에게는 변치 않을 그대가 있다
세상이 날버려도 나는 괜찮다
너 하나 행복하게 만들어줄 자신이 있다
조금 더 나를 믿고 따라 와 줄래
사랑하는 친구야 나 아직 죽지 않았다
시퍼런 두눈에 뜨거운 가슴이 있다
몇 번씩 쓰러졌을때 네손길 없었더라면
오늘 나는 없다 고마운 친구야
삶의 벼랑 끝에서 자존심은 던져 버렸다
내 모든걸 던져 버렸다
* 그래도 나에게는 변치 않을 친구가 있다
너무나 고마워서 견딜수 없다
젊은 날 맹세 했던 우리 약속 잊지 않았다
조금 더 나를 믿고 지켜봐 줄래
인생이 짧다고 허무 하다고 말하지마라
그 누가 뭐라해도 포기 못한다
세상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나 여기 있다
나 아직 안죽었다 나 살아있다
나 아직 안죽었다 나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