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 ha.. 정말 마지막일 줄은
마지막.. 일줄은)
가가 가버려 가가 가버려
떠떠 떠날게 떠떠 떠날게
아무런 의미 없이 주고 받던 말
서로에게 상처만 주던 거짓말
나나 날 잊어 나나 날 잊어
그그 그럴게 그그 그럴게
후회만 남은 대답들만 가슴에 남아
어쩌 나를 괴롭혀 상처만을 남긴채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예전처럼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차마 꺼내지 못한 말 입가에 맴도는 그 말
전하지 못하고 두 눈엔 눈물만 흘러
자자 잘지내 자자 잘지내
고고 고마웠어 고고 고마웠어
결국 마음에 없던 말만 되뇌이다가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그렇게 떠나갔어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예전처럼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차마 꺼내지 못한 말
입가에 맴도는 그 말
전하지 못하고 두 눈엔 눈물만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예전처럼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차마 꺼내지 못한 말
입가에 맴도는 그 말
전하지 못하고 두 눈엔 눈물만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