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또 고단할까요
어떻게 더 묻고 살아요
고개 저어봐도 눈을 감아도
어리석게도 자꾸 있네요..
아니라고 맘을 속여도
바보같이 후회한데도
자꾸만 열이 나고 또 생각나네요
눈치없는 가슴으로 나 그댈 찾아 헤매요..
그댈 잊으려고 잊으려고 지워보려고
하루라도 그대없이 행복한 척 웃어보아도
내맘 같이 않아서 아직 안되나봐요
어떻게 하죠 보고 싶은데..
이별로 끝날 사랑보다
차라리 그리워 할게요
못된 버릇들만 날 찾아보아도
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 다시 기다리네요..
그댈 잊으려고 잊으려고 지워보려고
하루라도 그대없이 행복한 척 웃어보아도
내맘 같이 않아서 아직 안되나봐요
어떻게 하죠 보고 싶은데..
언제나 항상 먼저 서 있었는데..오..
마주치던 그대의 눈을 그녀가 가려
나를 볼 수 없나봐
너무 사랑하는데.. 오...
정말 하고 싶은말 그대 듣지 못하고
사랑한다고 또 불러보네요..
끝나지 않을 그댄 걸요...
♡ 내 눈물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