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 것 같아
평소와 좀 달랐어
자꾸만 초조해하고
눈도 못맞추고
사실은 나 말야
기다리고 있었어
망설이지 말아줄래
바보야 용기를 내봐
살짝 떨려오는 입술을 바라보며
내 심장도 떨려오고 있어
지금이야
완벽한 순간을 놓치지마
널 사랑해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아
심하게 달콤하잖아
깨어날 수가 없잖아
이래서 사랑을 하나봐
하늘도 날 수 있을 것 같아
내 손을 잡아 줄래
사랑하기 참 좋은 날
사실은 나 말야
이해 할 수 없었어
그저 그날의 얘기인걸
그렇게 알고 살았어
다음은 두 눈위에
짧은 입맞춤으로
이 고백이 끝이 나고 있어
지금이야
한번 더 내 사랑을 들어줘
널 사랑해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아
심하게 달콤하잖아
깨어날 수가 없잖아
이래서 사랑을 하나봐
하늘도 날 수 있을 것 같아
내 손을 잡아 줄래
사랑하기 참 좋은 날
You are the only one 말해줘
왜 이제야 왔어
지금 이대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널 사랑해
천번을 들어도 싫지 않아
심하게 달콤하잖아
깨어날 수가 없잖아
이래서 사랑을 하나봐
하늘도 날 수 있을 것 같아
내 손을 잡아 줄래
사랑하기 참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