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원

또 다시 나에게
되돌아 올것을
왜그리 못나게 철이 없는 행동을
저질러 놓고서
막무간에 돌아오면
넌 될 줄 알았니
눈물이 그렇게 많도록 모르니
나 떠나 갔으면
행복해야 했자나
왜 다시 돌아와
너를 잊고 살아가는
날 그냥 내비둬
아무생각없이 가버릴땐 언제고
어느누구 맘에 차인채로 돌아와
나를 버린것 처럼 넌
아픔쌓여가도 이 까진 멀었어
이왕이면 다른 사람 만나서
너도 이제 나 처럼
슬픔한번 느껴봐
<간주중>
또 다시 나에게 되돌아 올것을
외그리 못나게 철이 없는 행동을
저질러 놓고서
막무간에 돌아오면 될줄 알았니
눈물이 그렇게 많도록 모르니
날 떠나 갔으면 행복해야 했자나
왜 다시 돌아와
널 잊고 살아가는 날 그냥 버려둬
아무생각없이 가버릴땐 언제고
어느누구 맘에 차인채로 돌아와
나를 버린것 처럼 넌
아픔쌓여가도 넌 아직 멀었어
이왕이면 다른 사람 만나서
너도 이제 나 처럼
슬픔한번 느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