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그리움에 이 가슴이 저려오네
아 다시 못 올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이 가슴은 비에 젖어 우네
[드]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오
아픔은 책임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고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
달이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낙오된 피해자
[자]사람은 왜 만나게 되고 왜 머물지 못하는가
그대와 나는 서로의 빛나는 상흔이 되었네
사람은 왜 사랑을 하고 왜 사랑을 지우는가
그대는 나의 어두은 그림자 눈부신 신기루
[드]In loving memory
죽어가는 영혼들은 회오리바람쳐 Do you remember me?
빛 바래진 사진처럼 잊혀질 기억속에 잊혀지기 싫어
그들은 그리움을 외쳐 누군가 들어주리 간절히 바랬어
Now pay attention,read between the sentence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자]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람의 기억이여
아 외로워라 아 외로워라
[드]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오
아픔은 책임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고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
달이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한순간의 선택이 잘못인가 필연적인 운명의 잘못인가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장난일까
What is the end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