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너를 우울하게 했나
무엇을 너를 슬프게 했나
혹시 나에게 잘못이 있나
그렇다면 용서해
꽃을 사서 품에 안겨줄까
아니면 작은 인형을 줄까
어떻게 하면 너의 예쁜얼굴에
미소를 띄게할까
가늘고 파란 불빛이
하나둘 밝혀주고 있어요
헤어질 시간이지만
아직도 토라져있는 너
말이없는 너
워 워 너를 워워
몹시 예쁜긴 하지만 답답한걸
내일 모레면 화가 풀어질까
아니면 일주일이 걸릴까
내가 싫으면 나오지나 말지
약속은 또 왜 할까
다시는 너를 만나지 않겠다고
또한번 맹세를 해보지만
벌써 열번째 깨져버린 맹세
무슨 소용이 있을까
가늘고 파란 불빛이
하나둘 밝혀주고 있어요
헤어질 시간이지만
아직도 토라져있는 너
말이없는 너
워 워 너를 워워
몹시 예쁜긴 하지만 답답한걸
워 워 너를 워워
몹시 예쁜긴 하지만 답답한걸
<간주중>
워 워 너를 워워
몹시 예쁜긴 하지만 답답한걸
워 워 너를 워워
몹시 예쁜긴 하지만 답답한걸
워 워 너를 워워
몹시 예쁜긴 하지만 답답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