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약하고 지혜 없으나
주의 이끄심에 항상 따르네
흔들리고 넘어질 일 많으나
주의 손 잡으니 두려움 없네
나는 가난하고 부족하나
주님 날 그대로 받아 주시네
드릴 것이 없어 망설였으나
이제 기쁘게 모두 다 드리리
주께 향유옥합 바친 마리아처럼
나도 이제 모두 즐거이 드리리
주를 감동케
나는 연약하고 지혜 없으나
주의 이끄심에 항상 따르네
흔들리고 넘어질 일 많으나
주의 손 잡으니 두려움 없네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내게 크신 사랑 보이사
주님 나의 맘을 감동케 했으니
이제 나도 주를 감동케
주께 향유옥합 바친 마리아처럼
나도 이제 모두 즐거이 드리리
주를 감동케
주께 향유옥합 바친 마리아처럼
나도 이제 모두 즐거이 드리리
주를 감동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