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비오는 날이면
너의 생각에
사진을 꺼내어 보다가
시간이 흐르면
아무렇지도 않게 나
잊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아무일없듯이
너의집앞을 멍하니 또 서성이다가
이렇게 아픈데
아직도 모자란가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죠
슬픈 기억들이 추억들이
눈물에 잠겨요
우리 헤어졌단 이야기로
내 맘 울고있어요
모자란 내 사랑 때문에
후회뿐인 내 맘 때문에
가슴이 또 아파오네요
비를 맞다가
거리를 걷다가
창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다가
이렇게 아픈데
아직도 모자란가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죠
슬픈 기억들이 추억들이
눈물에 잠겨요
우리 헤어졌단 이야기로
내맘 울고 있어요
모자란 내 사랑때문에
후회뿐인 내 맘 때문에
가슴이 너무나 아프죠
지난 계절속에 추억들이
내 맘에 맴돌아
슬픈 이별속에
마음속에 상처만 남아
모자란 내맘
미련한 사랑때문에
가슴이 또 아파오네요
그저 아무것도 할수없어
눈물만 흐르죠
못난 미련들로 사람들로 가슴이 멍들고
이제 돌아서자 그만두자
수없이 외쳐도
모자란 내맘 미련한 사랑때문에
가슴이 또 아파오네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