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바닥에 누워 주먹을 쥐었어
싸우고 싶었지만 조금만 참겠어
이제부터 난 너의 남자니까
비굴하게 움크렸다고 후회하진 않아
내 속을 바꾸겠어 너를 편히 대해주겠어
내 앞에 소중한 오직 그대를 위하여
내가 싫어졌다면 싫어졌다 얘기해줄래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 부족한 나 때문인걸
하루를 산다는것 이제서야 난 깨달았어
내 앞에 소중한 오직 그대를 위하여
뭐가 잘못된건지 항상 내게 말을해주면
뭐든지 고칠게 할 수 있어
날 지켜봐줄 수 있다면
내가 싫어졌다면 싫어졌다 얘기 해줄래
아무것도 묻지 않을거야 부족한 나 때문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