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도시를 감싸듯 덮고 모두 다 잠이 들면
사랑이 두려운 사람들 모두 화려한 빛 속에
내일이 보이지 않는단 말로 스스로를 포장하며
순간순간들을 즐기는 걸로 자신을 위로해
자길 위한 구애의 몸짓을 또 유혹의 눈빛을
마음과 다른 거짓 웃음 속에 외로움 감추면서
어제 만났던 너지만 오늘은 남이 되고 싶어
영원한 사랑 믿지만 아직 두려운 걸 어떡해
내일이 보이지 않는단 말로 스스로를 포장하며
순간순간들을 즐기는 걸로 자신을 위로해
자길 위한 구애의 몸짓을 또 유혹의 눈빛을
마음과 다른 거짓 웃음 속에 외로움 감추면서
어제 만났던 너지만 오늘은 남이 되고 싶어
영원한 사랑 믿지만 아직 두려운 걸 어떡해
어떤 얘기도 설득도 나에겐 들어오지 않아
보이지 않는 내일을 지금 생각할 필욘 없어
어제 만났던 너지만 오늘은 남이 되고 싶어
영원한 사랑 믿지만 아직 두려운 걸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