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얼 더 잃어야
그 마음이 올까요
가슴이 뛰면 멍이 들어
내 심장이 못 견디게 아프데
아직까지 너란 이름 그리움 이죠
내 맘속에 너에 향기가 아려
너 때문에 너 때문에
난 가슴이 또 무너져 흘러내려
너 하나만 너 하나만
내 안에 살아서
긴 침묵에 지쳐서 숨 소리도 지워져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넌 내안에 내마음에 사는데
아직까지 너란 이름 그리움 이죠
내 맘속에 너에 향기가 아려
너 때문에 너 때문에
난 가슴이 또 무너져 흘러내려
너 하나만 너 하나만
내 안에살아 있는데 난 그런데
안 돼는데 안 돼는데
내 눈물이 못 잊겠데 안돼는데
단 한번만 단 한번만 너 볼수 있다면
미련 이겠죠 그댈 기다리는 건
그대는 모두 지운 이야기죠
나도 알고 있는데
이젠 끝나버린 사인데 아직도 잡고 싶어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