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많은 너였지
우린 멋진 모습을
작은 종이에 그려
보여주기도 했었지..
작고 약한 나에게
늘 크고 멋져 보였던
오랜만에 너를 만났지..
세상이 변하게 했니
왜 대답 못하니
왜 자꾸만 피하니
내게 눈물 보이지마라..
세상을 등진 듯한 너
내게 무척이나 힘겨워 보여
오랜만에 우린 만났지..
푸른 바다와 같은 니 모습으로
다시 내게 웃어줘..
두려운줄 알아 두근거린다해도
두팔을 펼쳐 크게 숨을 쉬고
날아봐 세상속으로..
날개를 펼치고 날아 올라 하늘위로
날지 못해서 접혀 있었던
너의 두 손을 펴고..
밝은 태양과 같은 니모습으로
다시 내게 웃어줘..
두려운줄 알아 두근거린다해도
두팔을 펼쳐 크게 숨을 쉬고
날아봐 세상속으로..
날개를 펼치고 날아 올라 하늘위로
날지 못해서 접혀 있었던
너의 두 날개를 펴고..
날아올라 더 높이 하늘위로 더 높이
두팔을 펼쳐 다신 접지 마라
너의 꿈 너의 웃음을..
이제 눈을 떠봐 니가 세상을 날아
이제 거침없이 너의 길을 가라
너의 두 날개짓으로...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