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cold night과 whole life를
담은 벌스의 속마음 사람들은 몰라
윤태언은 고독한 폭탄
가오가 전부인 ㅈ밥들을 몰살
솜방망이 같은 랩에 누가 쫄아
바보같아 내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
복잡한 미로같은 공간에서 체력 고갈
all my pain을 기록한
일기조차 걔넨 날조한다 모두가
놀아나 거짓된 고난과 로망
위로가 된다고 경의까지 표한다
손모가지걸고 두손모아 기도한
어머니는 상속받은 돈만 믿고 못난
새끼들의 사소한 축복과 비교당해
중요한 게 뭔지 몰라도 포장한
공감으로 정상까지 쉽사리 올라가
래퍼들이 지닌 분노의 온도
아침에 시킨 미지근한 커피정도
윤태언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
지도엔 없는 경도가 정도를 넘는 철도
한국은 법정에서 근거 대신
내세워 재력과 권력을 일개미는
일제히 패닉 상태지 쉽사리 뺏긴
권리를 짓밟고 쳐웃는 씹새끼
역한 쓰레기들의 멋없는 swaggin
savage 자체인 랍온어비트의 생일
뮤비나 보고 와라 트렌디한 trap shit
남의 것을 배낀 졸작은 삐뚤어진 비대칭
재치 없고 눈치나 보는 내시
벌스는 과정이 없어 영화의 배드씬
새하얀 백지와 비가 내리는 문제집
패드립조차 대필이 필요한 ㅈ밥 새끼
냅다 빨아재끼는 팬들도 문제야
바빠서 앨범 못낸다는 건 핑계야
변명하면서 쉴드치는 건 추태야
이 가사를 쓰는 것은 내게 있어서 손해야
수지타산 따지던 걘 어디로
말 그대로 힙합을 버리고
래퍼들의 래퍼는 어디로
started from the bottom 나왔지 길거리로
수지타산 따지던 걘 어디로
말 그대로 힙합을 버리고
래퍼들의 래퍼는 어디로
started from the bottom 나왔지 길거리로
전대미문 사건의 현장
사람들의 생생한 목격담
총집계해서 내놓은 결과
그 래퍼는 한국힙합의 최정상
차세대 래퍼들의 필두
pussy들은 절대 모르는 기분
내가 하면 실력 니가 하면 실수
새벽네시 cold night 감성에 녹아
차세대 래퍼들의 필두
pussy들은 절대 모르는 기분
내가 하면 실력 니가 하면 실수
새벽네시 cold night 감성에 녹아
bad 나시 티 like that bang
빙판길을 한번 더 yeah 이제 막 내게 왜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는 때였네 뭐 어때 its main
워우워워워 비켜라 man
얼마나 더욱더 올라만 보는지 like 해 눈 싸움만하니
떽떽떽 you wannabe ma 10
만점이라 생각하고 빛을 따라봤었네
okay yo 100 okay yo 100
okay yo 100 어림도 없어 넌 back
눈 먼 곳에 녹아 안보이는데 어케 okay okay yo
왔던 패기 어디 폐기 no way
얼어 올라가기 미끄러운데 빨리 내려가는덴
어떻게 돌아왔네 어떻게 내게 또 왜
이렇게 높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