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 그대 안에
- 윤성희 작사 신재홍 작곡 신재홍 편곡
무의미하다고만 느껴졌지 주의의 모든 것들
잠을 깨어나 잠들 때까지 새로운 건 없었어
내가 품었던 꿈들과 설레임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뿐
사람들은 아마 그래서 사랑을 하나봐
작은 위로를 위해 서로의 숨결로
꿈의 빈 자릴 채워주고 더욱 소중한걸 느끼게 하지
그대 내게 그렇듯이
뜻대로 산다는건 어려운 걸까 내게만 그런걸까
이런 물음들 어지러울땐 그대를 생각하네
그댄 언제나 달콤한 향기로 또다른 세상을 숨쉬게해
작은 입술 속에 내가 가진 지루함들은 묻어 버릴 꺼야
이젠 찾고 싶어 잃어 버린 새로운 꿈
너의 숨결들로 키워가는거야
때로는 아쉽겠지 닿지 못한 큰 꿈들
하지만 알게될꺼야 우린 서로가 꿈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