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이지 않은 새

윤영배
앨범 : 하나옴니버스 바다
길 들이지 않은 새처럼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꿈을 깨 듯 머물 순 없다는 걸
그들도 아는 듯
타오르는 듯한 태양을
온 몸으로 빛을 가리고
그림자로 변하는 내 모습에
천천히 눈을 뜨네
언젠가 그 자리가 내 몸과 그림자가
함게 누워 밤을 기다리겠지
누구도 쉽게 갈 수 없는 세상을
자유롭게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성주영 봄이 오지 않은, 겨울이 지나지 않은
윤영배 키 큰 나무
윤영배 키 큰 나무
윤영배 키 큰 나무
윤영배 어쩐지 먼
윤영배 좀 웃긴
윤영배 소나기
윤영배 아니오
윤영배 죽음
윤영배 소나무 숲
윤영배 길고 긴 숨
윤영배 이발사
윤영배 자본주의
윤영배 백년의 꿈
윤영배 구속
윤영배 선언
윤영배 목련
윤영배 빈마을
윤영배 점거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윤영배 외로운 이층집
윤영배 백년의 꿈
윤영배 키 큰 나무
윤영배 자본주의
윤영배 선언
윤영배 바람의 소리
윤영배 이발사
윤영배 키 큰 나무
윤영배 구속
윤영배 키 큰 나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