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없이

윤승희
앨범 : 아빠랑 엄마같이
파란 하늘이 붉게 물들면
멀리 떠난 임에게
내 마음을 전하네
그리움을 전하네
진정 아무 말없이
가야만 했었는지
그 마음은 몰라도
기다리는 내 마음
다정스럽게 같이 오가던
꽃이 피는 이 들길을
지난 추억에 잠겨
말없이 걷는다
진정 아무 말없이
가야만 했었는지
그 마음은 몰라도
기다리는 내 마음
다정스럽게 같이 오가던
꽃피는 이 들길을
지난 추억에 잠겨
말없이 걷는다
지난 추억에 잠겨
말없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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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희 제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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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희 마음은 풍선처럼
윤승희 지금의 내 마음을
윤승희 다음다음에 만나요
윤승희 얘야! 시집가거라
윤승희 아빠랑 엄마같이
윤승희 아빠랑 엄마같이
윤승희 아빠랑 엄마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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